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휴식의 장 (26) 지금, 나는 왜 바쁜가? 나는 나를 둘러산 세상이 참 바쁘게 돌아간다고 느낄 때 한 번씩 멈추고 묻는다. "지금, 내 마음이 바쁜 것인가, 아니면 세상이 바쁜 것인가? 사람들은 보통 '마음'이라고 하는 것과 '세상'이라고 하는 것이 따로따로 존재한다고 알고 있어요. 마음은 내 몸 안에 있고 .. ▒▒▒▒▒※※☆▒▒/혜민 스님 2017.09.05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휴식의 장 (25) 남을 진정으로 위하고 남이 잘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까?' 고민하는, 그런 선한 마음은 나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잡념도 없어지고,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오늘, 기분이 나쁘다면, 비록 작은 일이라도 누군가를 도와줄 생각을 하십시오. "세상이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하.. ▒▒▒▒▒※※☆▒▒/혜민 스님 2017.09.03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휴식의 장 (24) 우리를 악하게 만드는 것들…. 자신의 가치를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하고 검증받고 싶어 하는 욕망.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29 ▒▒▒▒▒※※☆▒▒/혜민 스님 2017.09.02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휴식의 장 (23) 살면서 고마움을 많이 느낄수록 더 행복해집니다. 세상에 나 혼자 똑 떨어져 있는 '외로운 나'가 아니고,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 속의 나'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고마움을 느낄 때 우리는 진리와 더 가까이 있습니다.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 ▒▒▒▒▒※※☆▒▒/혜민 스님 2017.09.01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휴식의 장 (22) 내가 없어도 세상은 잘만 돌아갑니다. 놓으세요. 나 없으면 안 될 거라는 그 마음.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28 ▒▒▒▒▒※※☆▒▒/혜민 스님 2017.08.31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휴식의 장 (21) 힘든 일이 있었나요? 슬픈 일이 있었나요? 그 일로 인해 삶이라는 학교는 분명 나에게 어떤 큰 가르침을 주려 했을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절대로 서둘지 말고 천천히 살펴봐야 해요.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28 ▒▒▒▒▒※※☆▒▒/혜민 스님 2017.08.30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휴식의 장 (20) 복권 대신 꽃을 사보세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꽃 두세 송이라도 사서 모처럼 식탁 위에 놓아보면, 당첨 확률 백 퍼센트인 며칠간의 잔잔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27 ▒▒▒▒▒※※☆▒▒/혜민 스님 2017.08.29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휴식의 장 (19) 위로받겠다는 생각을 자꾸 하니 삶이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요? 자꾸 위로받겠다는 생각을 하면 그 누구도 내가 만족할 만큼 위로를 해주지 못해요. 차라리 마음 굳게 먹고 내 기도를 통해 나 스스로를 위로하고 남도 위안해줘야지, 마음먹으세요. 그때 위로가 되고, 그때 힘이 .. ▒▒▒▒▒※※☆▒▒/혜민 스님 2017.08.26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휴식의 장 (18) 고민이 있으세요? 그러면 햇빛을 쪼이며 걸으세요. 해 나온 날 걸으면, 마음을 안정시키는 세로토닌 호르몬이 분비돼요. 안정된 마음에서 고민의 해결책 쪽으로 향해 있으면 나도 모르게 신기하게 답이 나옵니다.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26 ▒▒▒▒▒※※☆▒▒/혜민 스님 2017.08.25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휴식의 장 (17) 저녁식사로 혼자 라면을 끓여 먹더라도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마음으로 드세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오늘 하루 이 몸 끌고 이 마음 써가며 사는 것.' 지금 내 마음을 쓰다듬으며 "고생했다." 말 한마디 해주세요. 그리고 평소보다 한 시간 먼저 잠을 청하세요. 나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 ▒▒▒▒▒※※☆▒▒/혜민 스님 2017.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