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휴식의 장 (19)

나무향(그린) 2017. 8. 26. 05:57

 

위로받겠다는 생각을 자꾸 하니

 삶이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요?

 

자꾸 위로받겠다는 생각을 하면

그 누구도 내가 만족할 만큼 위로를 해주지 못해요.

 

차라리 마음 굳게 먹고

내 기도를 통해 나 스스로를 위로하고 남도 위안해줘야지,

 

마음먹으세요.

그때 위로가 되고, 그때 힘이 납니다.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