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무리 - (1) 노년의 아름다움 노년의 아름다움 - 법정 영원히 이어질 것 같던 여름철 그 무더위도 처서를 고비로 한풀 꺽여 가을에 밀려난다. 순환의 법칙. 이 우주 질서가 지속되는 한 지구는 살아 숨쉰다. 이와 같이 모든 것은 그 때가 있다.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하늘이 높아지고 물이 맑아져 차맛도 새롭다. 어제 아침 가을에 어.. ▒▒▒마음의산책 ▒/법정스님 2011.04.04
법정 스님 추모법회서 벼락같은 ‘할’이 터져나온 이유는 법정 스님 추모법회서 벼락같은 ‘할’이 터져나온 이유는 [중앙일보] 입력 2011.03.01 00:17 / 수정 2011.03.01 00:40 송광사 보성 스님, 법정 일화 소개 길상사 사태 겨냥해 뼈있는 법문 28일 서울 성북동 길상사 설법전에서 열린 ‘법정 스님 1주기 추모재’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가운데)과 종회의장.. ▒▒▒마음의산책 ▒/법정스님 2011.03.03
법정스님 1주기 추모법회, 왜 오늘(28일)? -->최근 길상사 덕현 주지스님의 전격사임과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이사진 간의 불협화음 등 최근 사태에도 불구하고 법정스님 1주년 추모법회는 예정대로 열린다. 법정 스님의 1주기 추모법회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성북구 길상사 극락전에서 진행된다. 법정 스님은 지난 해 3월 11일 입적했지만 불.. ▒▒▒마음의산책 ▒/법정스님 2011.03.01
법정 스님 1주기…소유욕에 물든 길상사 법정 스님 1주기…소유욕에 물든 길상사 주지 덕현 스님 돌연 사퇴 이사진과의 갈등 원인인 듯 조현 기자 » 지난해 3월 전남 순천 송광사 뒷산에서 봉행된 법정 스님 다비식에서 눈물을 훔치는 덕현 스님. <한겨레> 자료사진 1년 전 법정 스님의 법구가 장작불 속에서 한줌의 재로 타들어가는 순간.. ▒▒▒마음의산책 ▒/법정스님 2011.02.26
법정 1주기 앞두고…길상사 주지 덕현스님 갑자기 절 떠난 까닭은 [법정 입적 1주기] 법정 1주기 앞두고…길상사 주지 덕현스님 갑자기 절 떠난 까닭은 ‘무소유의 길’ 따르라 했으나… 오는 28일(음력 1월 26일)은 법정 스님이 세상을 떠난 지 1년 되는 날이다. “그 어떤 비본질적인 행위로도 죽은 뒤의 나를 부끄럽게 만들지 말라.”는 스님의 말씀이 무참하게도, 스.. ▒▒▒마음의산책 ▒/법정스님 2011.02.25
법정 스님 떠난 지 1년도 안돼… '안타까운 길상사' 2011.02.23 03:06 2009년 주지 전격 교체 이후… 법정 遺志 이은 단체 운영 놓고 덕현 스님·이사진 갈등 빚어'어느 편이 옳고 그름을 떠나 세상의 혼탁함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내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하며 나서곤 했던 길상사였는데 지금의 혼란들이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길상사 홈페이지에 올.. ▒▒▒마음의산책 ▒/법정스님 2011.02.25
[법정 입적 1주기] 맏상좌 덕조스님 “28일 추모법회 예정대로 진행" [법정 입적 1주기] 맏상좌 덕조스님 “28일 추모법회 예정대로 진행” “추모 법회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입니다. ” 법정 스님의 맏상좌인 덕조 스님은 22일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서울 성북동 길상사에서 사승(師僧)의 1주기 추모 법회(다례재) 준비에 분주한 그는 “길상사 문제.. ▒▒▒마음의산책 ▒/법정스님 2011.02.23
법정스님의 ‘마지막 소유’를 만나다 [서울신문]11일 세상과 인연을 다하고 열반에 든 법정 스님은 수필집 '무소유'에 수록돼 있는 '미리 쓰는 유서'라는 글에서 이런 유언을 남긴 적이 있다. "내 머리맡에 놓여 있는 책들을 매일 아침 신문을 배달하러 오는 사람에게 주어라."라고. 그말은 달리 생각해보면 "내가 죽는 순간까지 이 책들만은 .. ▒▒▒마음의산책 ▒/법정스님 2010.03.13
이제 시간과 공간을 버려야겠다 [이제 시간과 공간을 버려야겠다] 법정 스님의 유언 중 일부이다. 법정 스님은 자신이 영위했던 시간과 공간마저도 소유라 생각하신 모양이다. 무소유! 스님의 사상과 철학이 묻어 있는 이 한 단어는 스님의 유언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무소유를 실천하시다 가시기 전, 스님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 ▒▒▒마음의산책 ▒/법정스님 2010.03.13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법정 스님이 입적하신 다음 날이다. 내가 읽은 스님의 글 중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책!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모든 사람과 자연! 그들의 공존과 행복을 빌었던 법정 스님의 사상과 정신이 온누리에 뿌리내리길 기원. 또 기원한다. [출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작성자 ggab72 ▒▒▒마음의산책 ▒/법정스님 201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