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는 목적 - 서산송곡사향나무 - 수령 600년 추정 △ 충청남도 기념물 제170호 - 서산송곡사향나무 - 수령 600년 추정 -서산에서 배출된 향현들을 제향하는 송곡사의 입구에 향나무 두 그루가 서 있다. 송곡사는 정신보, 정인경, 유방택, 윤황, 유백유, 유백순, 유윤, 김적, 김위재 등 9명의 위패를 모셔놓았다. 이중 7번째 배향인물인 유윤이 .. ▒▒▒마음의산책 ▒/긴여운 2009.11.07
비방과 칭찬에 움직일 필요 없다 - 홍성오관리느티나무 △ 충청남도 기념물 제171호 -홍성오관리느티나무 - 수령 650년 -홍성 오관리 느티나무 2그루는 홍성군청 앞에 위치해 있다. 홍성 오관리 느티나무의 수령은 약 650년으로 1358년 고려 공민왕이 식재한 것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고을에 액운(厄運)이 낄 것 같으면 느티나무가 밤을 세워 울었.. ▒▒▒마음의산책 ▒/긴여운 2009.10.29
남다른 것의 추구 - 양양 하조대/Love Of Iris -신승훈 △ 명승 제68호 - 양양 하조대 -양양 하조대는 온갖 기암괴석과 바위섬들로 이루어져 있는 암석해안으로, 주위의 울창한 송림과 어울려 동해안의 절경을 볼 수 있으며,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河崙)과 조준(趙浚)이 은둔하며 혁명을 도모한 곳이라 하여 하조대라 명하였다는 등 많은 설화.. ▒▒▒마음의산책 ▒/긴여운 2009.10.25
청빈(淸貧), 청부(淸富) - 단양 도담삼봉/잊지말아요-백지영 △ 명승 제44호 - 단양 도담삼봉. -단양 도담삼봉(丹陽 島潭三峰)은 절경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손꼽히며 단양군수를 지낸 이황을 비롯하여 황준량, 홍이상, 김정희, 김홍도, 이방운 등이 많은 시와 그림을 남긴 곳이다. 이곳에는 조선시대 개국공신인 정도전 탄생에 .. ▒▒▒마음의산책 ▒/긴여운 2009.10.25
남다른 것의 추구 - 예산 대흥향교 은행나무 △충청남도 기념물 제160호 - 예산대흥향교은행나무 -예산 대흥향교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수령 약 600여년의 은행나무로서 원줄기의 중앙 분지 위에 느티나무가 뿌리를 내려 성장, 공생하고 있는 특이한 경우이다. 수형이 장엄하며, 약 300여년 전부터 성황제를 거행하여 오는 등 민속적인.. ▒▒▒마음의산책 ▒/긴여운 2009.10.25
초라한 나의 집 - 예산대흥향교은행나무 △충청남도 기념물 제160호 - 예산대흥향교은행나무 -예산 대흥향교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수령 약 600여년의 은행나무로서 원줄기의 중앙 분지 위에 느티나무가 뿌리를 내려 성장, 공생하고 있는 특이한 경우이다. 수형이 장엄하며, 약 300여년 전부터 성황제를 거행하여 오는 등 민속적인.. ▒▒▒마음의산책 ▒/긴여운 2009.10.21
벼랑 위에서 싸우다니 - 단양 석문 △ 명승 제45호 - 단양 석문. 120808. -「단양 석문(丹陽 石門)」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 낸 자연유산으로 석회동굴이 붕괴되고 남은 동굴 천장의 일부가 마치 구름다리처럼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석문 자체의 형태도 특이하고 아름답지만, 석문을 통해 바라보는 남한강과 건너.. ▒▒▒마음의산책 ▒/긴여운 2009.10.17
아첨의 기술 - 단양 사인암 △ 명승 제47호 - 단양 사인암. 120808. -「단양 사인암(丹陽 舍人巖)」은 남조천(일명 운계천)변에 병풍처럼 넓은 바위가 직벽을 이루며 위엄을 자랑하고 있는 곳으로 추사 김정희가 이곳을 두고 하늘에서 내려온 한 폭 그림과 같다고 찬양했을 정도로 그 경관이 특이하고 아름답다. 고려시.. ▒▒▒마음의산책 ▒/긴여운 2009.10.17
나에게서 구하라 - 고창 선운산 도솔계곡 일원 △ 명승 제54호 - 고창 선운산 도솔계곡 일원. 121102. -선운산(禪雲山)은 도솔산(兜率山) 이라고도 했는데 선운이란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의 뜻으로 선운산이나 도솔산이나 모두 불도(佛道)를 닦는 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도솔계곡 일원은 .. ▒▒▒마음의산책 ▒/긴여운 2009.10.17
청빈(淸貧), 청부(淸富) - 팔곡리향나무 (안산) △ 경기도 기념물 제32호 - 팔곡리향나무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나무·노송나무로도 불린다. 이 나무는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용도로 쓰이며 정원수·공원수로도 많이 심는다. 팔곡리 향나무의 나이는 600.. ▒▒▒마음의산책 ▒/긴여운 200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