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관계의 장 (17) 전생 이야기 중에 부모와 자식간의 인연은 부모에게 은혜를 갚으러 나온 자식과 빚진 것을 받으러 나온 자식 두 부류로 크게 구분 된다고 합니다. "인간 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60.. ▒▒▒▒▒※※☆▒▒/혜민 스님 2017.10.21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관계의 장 (16) 배우자, 자녀, 친구를 내가 원하는 대로 바꾸려 하면 할수록 관계는 틀어지고 나로부터 도망가려고 할 것입니다. 사람은 큰 고통, 큰 사건 이후 스스로 변화하지 않는 한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인간 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혜민 스님의 <.. ▒▒▒▒▒※※☆▒▒/혜민 스님 2017.10.20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관계의 장 (15) 몇 백, 몇 천만 원짜리 명품 가방을 들고 다니면 뭐하나요. 사람이 명품이 아니라면. "인간 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59 ▒▒▒▒▒※※☆▒▒/혜민 스님 2017.10.19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관계의 장 (14) 개개인에게는 모두 각자의 생각이 있습니다. 각각의 사건을 내 생각과 똑같이 맞추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십시오. 시비는 사실, 남의 생각이 내 생각과 똑같아야 한다고 했을 때 생기는 것입니다. "인간 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 ▒▒▒▒▒※※☆▒▒/혜민 스님 2017.10.18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관계의 장 (13) 사람 여덟아홉 명 모이는 모임에 가면 나를 이상하게도 좋아하는 사람이 두세 명 정도 있고 나를 또 처음부터 괜히 싫어하는 사람이 한두 명 있습니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니 너무 상처받지 말고 사시길. "인간 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혜민 .. ▒▒▒▒▒※※☆▒▒/혜민 스님 2017.10.17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관계의 장 (12) 사실, 어떤 사람이 원래 나쁘거나 좋거나 하는 건 없습니다. 그 사람과 나와의 인연이 나쁘거나 좋거나 할 뿐입니다. 악한 사람도 나를 구해주는 은인으로 만나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고, 선한 사람도 길을 가다 내 어깨를 치고 가면 나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 관계는 난로처럼 .. ▒▒▒▒▒※※☆▒▒/혜민 스님 2017.10.16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관계의 장 (11) 다른 사람의 결점이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은 내 안에도 똑 같은 결점이 어딘가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을 처음 봤을 때 그의 결점이 딱 보이는 건 그리고 그의 결점이 두고두고 보이는 건, 내 안에도 똑같은 결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인간 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 ▒▒▒▒▒※※☆▒▒/혜민 스님 2017.10.15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관계의 장 (10) 누군가와 자꾸 부딪치면, 아마도 그 부딪치는 부분을 세상이라는 학교가 나에게 좀 닦으라고 하는 것이 아닐까요? 누구를 싫어하면 왜 싫어하는지를 가만히 들여다보고 내 안에도 그와 비슷한 허물이 없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인간 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 ▒▒▒▒▒※※☆▒▒/혜민 스님 2017.10.14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관계의 장 (9) 나를 낮추면 세상이 나를 높여주고 나를 높이면 세상이 나를 낮춥니다. 깨달음의 정상에 올랐을 때, 비로소 알게된니다. 그 정상이 낮아지면서 원래부터가 내 이웃과 똑같은 눈높이였다는 것을. "인간 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혜민 스님의 <.. ▒▒▒▒▒※※☆▒▒/혜민 스님 2017.10.13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관계의 장 (8) 사람들은, 아주 사소한 일로 삐친 후 아주 그럴듯한 논리적 이유를 가져와 그 사람을 칩니다. "인간 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57 ▒▒▒▒▒※※☆▒▒/혜민 스님 2017.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