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관계의 장 (13)

나무향(그린) 2017. 10. 17. 06:09

 

사람 여덟아홉 명 모이는 모임에 가면

나를 이상하게도 좋아하는 사람이 두세 명 정도 있고

나를 또 처음부터 괜히 싫어하는 사람이 한두 명 있습니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니 너무 상처받지 말고 사시길.

 

 

 

"인간 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