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관계의 장 (14)

나무향(그린) 2017. 10. 18. 07:30

 

개개인에게는

모두 각자의 생각이 있습니다.

 

각각의 사건을

내 생각과 똑같이 맞추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십시오.

 

시비는 사실,

남의 생각이 내 생각과 똑같아야 한다고 했을 때

생기는 것입니다.

 

 

 

"인간 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