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결점이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은
내 안에도 똑 같은 결점이
어딘가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을 처음 봤을 때
그의 결점이 딱 보이는 건
그리고 그의 결점이 두고두고 보이는 건,
내 안에도 똑같은 결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인간 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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