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물
괴로운 사람아 괴로운 사람아
옷자락 물결속에서도
가슴속 깊이 돌돌 샘물이 흘러
이 밤을 더불어 말할 이 없도다
거리의 소음과 노래 부를 수 없도다.
그린 듯이 냇가에 앉았으니
사랑과 일을 거리에 맡기고
가만히 가만히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P96
'▒▒▒마음의산책 ▒ > 혜환 윤동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74] 양지쪽 (0) | 2014.02.07 |
|---|---|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73] 편지 (0) | 2014.02.06 |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71] 산림(山林) (0) | 2014.02.04 |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70] 그 여자 (0) | 2014.02.03 |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69] 소낙비 (0) | 2014.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