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산책 ▒/이해인수녀님

파도의 말

나무향(그린) 2006. 4. 5. 06:44
      파도의 말 / 이해인수녀님 울고 싶어도 못 우는 너를 위해 내가 대신 울어줄께 마음놓고 울어줄께 오랜 나날 내가 그토록 사랑하고 사랑받은 모든 기억들 행복했던 순간들 푸르게 푸르게 내가 대신 노래해줄께 일상의 메마르고 무디어질 땐 새로움의 포말로 무작정 달려올게
      
      그림/남해 아침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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