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자로 만든 기와 (고려 12세기)
고려시대 건물의 건축부재로 시용되었던 청자기와. '고려사'에 의종 11년(1157) 양이정養怡亭을 짓고 그 지붕을 청자로 이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바로 이러한 청기와 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수막새 면에는 두 겹의 원 테두리를 음각하였고, 바같 테두리에는 연밥문을. 안족 테두리에는 모란문을 양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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