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시꺽정인가 -이렁 저렁한 기억?추억?을 많이 담고 있는 인사동을 찾았다. “머시 꺽정인가”라는 상호와 출입구 옆의 유리창과 명함 뒤에 써놓은 다음의 글귀, 그리고 화분이 들어찬 내부장식이 눈길을 끈다. --머시 꺽정인가 여보게! 먼 고민이 태산같은가 그리 곱던 얼굴이 한 방울 눈물처럼 보이네 아직, 자네의.. ▒♬▒▒▦▒▒▒♪▒/풍경, 여행 200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