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窓)
쉬는 시간마다
나는 창녘으로 갑니다.
ㅡ창은 산 가르침.
이글이글 불을 피워주소.
이 방에 찬 것이 사랑합니다.
단풍잎 하나
맴도나 보니
아마도 자그마한 선풍(旋風)이 인 거외다.
그래도 싸늘한 유리창에
햇살이 쨍쨍한 무렵,
상학종(上學鐘)이 울어만 싶습니다. .....................P100
'▒▒▒마음의산책 ▒ > 혜환 윤동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78] 봄2 (0) | 2014.02.11 |
|---|---|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77] 조개껍질 (0) | 2014.02.10 |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75] 달같이 (0) | 2014.02.08 |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74] 양지쪽 (0) | 2014.02.07 |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73] 편지 (0) | 2014.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