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214호] 진안평지리이팝나무군/ 지정일: 1968.11.20/ 전북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991 /수령 약 280년
-수령(樹齡)은 약 280년이고 마령초등학교 운동장 가장자리에서 자라며 암나무와 수나무 등 7그루가 모여서 자란다. 키는 13m 내외이고 가슴높이 둘레는 1.18m에서 2.52m까지 된다.
이 지방(地方)에서는 이팝나무가 모여서 자라는 곳을 아기사리라고 불러 왔으며 어린애의 시체를 묻던 곳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나무들이 마을사람들에 의하여 보호되어 왔으며 마령초등학교가 세워짐에 따라 운동장으로 편입되었다.
지금 이팝나무 숲은 운동장 주변에서 어린이들에게 좋은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다. 낙엽지는 교목으로서 사월경에 흰꽃이 피는 장관은 참으로 일품의 관상가치가 있다고 하였다.
내륙으로는 진안이 북한계가 될 것이며 경기도에서 선갑도까지 북상되어 나고 있다. 풍치수로서 마을근처에 심어 둘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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