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의 나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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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개나물(꿀풀과) Ajuga multiflora Bunge. 꽃말: 순결, 존엄. 140421 -양지바른 산야에서 흔히 자라며 키는 약 30㎝이고 전체적으로 털이 밀생한다. -잎은 난형으로 마주나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자색의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 꽃자루 없이 여러 개가 모여달린다. -꽃잎은 ..

△ 개구리자리(미나리아재비과) . 140421. 익산 고도리. -논두렁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놋동이풀'이라고도 한다. -30~60cm 높이로 곧게 자란다. -줄기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광택이 있고 속이 비어 있다. -뿌리잎은 둥근 신장형으로 잎자루가 길고 잎몸이 3갈래로 깊게 갈라진..

△ 유홍초(메꽃과) Quamoclit pennata (Desr.) Bojer. 꽃말: 영원히 사랑스러워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라 한다 -덩굴성 1년초다. -잎은 호생하며 잎자루가 있고, 빗살처럼 완전히 갈라진다. -깊게 갈라진 진한 녹색의 잎 사이에 주홍색 꽃이 핀다.

△ 둥근잎유홍초(메꽃과) Quamoclit coccinea Moench. -둥근잎유홍초는 열대아메리카 원산의 한해살이풀이다. -덩굴식물로 북미,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해 있다 한다.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잎은 호생하며 잎자루가 길고, 심장형 원형이다. -꽃은 홍황색으로 8~9월에 핀다.

▲ 꽃창포/돌창포(백합과) Tofieldia nuda Maxim. -다년초로 습기있는 바위에서 자란다. -땅속줄기는 매우 짧다. -7~8월에 백색의 꽃이 피며 길이는 3.5~4mm정도다.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포는 바소꼴이고 작은포는 꽃 바로 밑에서 3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6개이고 화피와 길이가 비슷하다. -씨방..

△ 깨꽃(꿀풀과) Salvia splendens KerGawl. -5월~9월에 꽃이 층층으로 핀다. -향기가 나는 잎을 요리에 이용하기도 한다. -모양이 깨와 비슷하고 꽃이 아름다워 깨꽃이라 부른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으며 여러가지 변종이 많다 한다.

△ 백일홍(국화과) Zinnia elegans. -멕시코의 잡초가 원예종으로 개발·보급되어 전세계의 정원에 심고 있는 식물이라 한다. -꽃은 6~10월에 피는데, 꽃색은 흰색, 노란색, 주홍색, 오렌지색, 엷은 분홍색 등 여러 가지이다. -꽃이 100일 정도로 오래 피므로 백일홍이라 한다고 한다.

▲ 닥풀(아욱과) Hibiscus manihot L. -해살이풀로 높이는 1m 내외이다. -전체에 털이 있고 뿌리는 점성이 있으며, 원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는 없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길고, 손바닥 모양으로 갈래는 피침형이다. -꽃은 연한 노란색, 중심부는 검은 자주색, 원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