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의 나무이야기

-거제수나무(자작나무과) Betulacostata Trautv.

'열매사진'이라는 제목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하하~ 최소한.... 이름을 알고 싶다든가? 이름을 알려 달라든가? 뭐 그래야 되는 거 아닌감요? ㅎㅎ 점 하나 안 찍고 파일 첨부로 커다란 사진을 6장 보내왔기에~... 답글로 이름표를 보냈는데,,, 크으윽~ ((지금 보니, 붉은색으로=>수신오류? ↓고로해서리, ..

▲ 열매는 9~11월에 노랑색으로 익으며, 단맛이난다. ▼잎은 2~3회 깃꼴겹잎. 잎의 길이가 50-80cm에 다다른다. ▲멀구슬나무(멀구슬나무과) Melia azedarach L. 낙엽교목. -남쪽 지방 낮은 곳에서 자란다. -수피(樹皮)가 잘게 갈라지며 가지끝에 잎이 달린다. -잎은 어긋나며 날개깃처럼 2번 갈라져 있는 겹잎으..

My Way- 윤태규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할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

파초 / 수와진 불꽃처럼 살아야 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에 풀잎처럼 우리 쓰러지지 말아야 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 해 하늘이 내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

-꽃은 많은 꽃덮이조각[花被片]으로 이루어지는데 바깥쪽 것은 조금 작고 안쪽에 있는 것은 크다. 수술과 암술은 많고 암술이 빙둘러 원을 이룬다. -9월~11월 열매는 바람개비처럼 매달린다. ▲붓순나무(붓순나무과) Illicium anisatum L. 낙엽소교목. -키는 3~5m, -잎은 가죽처럼 질기며 잎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람 사랑 속에 있는 섬세한 관심과 순수한 믿음, 더 바랄 것 없는 만족감, 미래에 대한 기대감, 이를 이루기 위한 열정과 성실은 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 ↑갯까치수영/초열매 첫째,우리 마음에 사랑을 품는 것이 행복의 첫걸음입니다. 둘째, 행복은 자신이 성장하고 성숙되고 있..

▲무환자나무(무환자나무과) Sapindus mukorossi Gaertn. 낙엽 교목. -열매는 핵과로 둥글고 밑부분 한쪽에 발달하지 않은 심피(心皮)가 반상으로 남아 있으며 지름 2cm 정도이고 10월에 황갈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검은색으로 1개다. -지금도 불가에서는 종자로 염주를 만든다. -잎은 우상복엽이다. ※ 무환자..

↑네군도단풍 ↑낭아초 ↑노랑해당화 ↑누리장나무 ↑나도국수나무 ↑노각나무 ↑느티나무/수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