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기억이 안나요... 엄마 기억이 안나요... 따뜻한 봄을 좋아하는 원이는 귀여운 꼬마 아가씨입니다. 원이는 엄마뱃속에서 열 달을 살았고, 뱃속에서 나와 이제 여섯 해를 보냈습니다. 원이의 꿈은 하루에도 열 두 번씩 바뀝니다. 원이가 가고 싶은 곳은 너무 많아 열손가락으로 꼽을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 ▒▒▒▒▒※※☆▒▒/메일 편지 2014.12.18
건강에 관심 있다면... 건강에 관심 있다면...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생각도 건강하다! 우리 몸은 생각하는 대로 됩니다. '나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보다 '나을 수 없다'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은 정말로 회복되기 어렵습니다. 암이 있는 부위에 손을 대고 '넌 곧 없어진다'는 생각을 늘.. ▒▒▒▒▒※※☆▒▒/메일 편지 2014.12.17
생일 선물 받았어요 생일 선물 받았어요 중2인 여학생입니다. 고1인 오빠랑, 현재 이혼하신 아빠랑 셋이서 살고 있어요. 집안 사정이 안 좋은 터라 아이들이 흔히 입고 다니는 야상, 패딩, 후드집업 등등 겉옷은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아요. 돈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시는 아빠 모습을 보면서 감히 옷 사달라는 .. ▒▒▒▒▒※※☆▒▒/메일 편지 2014.12.17
따뜻한 온기 따뜻한 온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어린 시절 시린 손 호호 불어가며 신나게 뛰어놀던 추억이 아련합니다. 콧물 길쭉하게 훌쩍이며 방안에 들어오면 반기던 화로하나 고구마, 감자 ,밤을 구워먹던 아련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사진은 강아지들이 화롯가에서 노는 모습이군요. 보기만 .. ▒▒▒▒▒※※☆▒▒/메일 편지 2014.12.16
참 좋다 당신 참 좋다 당신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사람보다 남에게 무뚝하고 매력 없더라도 나에게 마음 써 주는 당신이 참 좋다. 다정다감하게 표현하지 않아도 툭 던지는 한마디가 오랜 여운으로 남는 당신의 마음이 참 좋다. 가끔 힘이들어 축 쳐진 어깨 내보이면 호들갑 떨며 위로하지 않아도 조용.. ▒▒▒▒▒※※☆▒▒/메일 편지 2014.12.13
오해하지 마세요 오해하지 마세요 다음 사진을 보세요. 뭔가 이상하다... 싶지 않으십니까? 위의 사진을 잘 보시면 ‘당기세요!’가 ‘기세요!’로 보이고 있습니다. 살다 보면 위의 사진에서처럼 본래의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또, 전하고자 하는 것이 다르게 전해질 때 자칫 오해가 .. ▒▒▒▒▒※※☆▒▒/메일 편지 2014.12.12
어느 노숙인의 기도 어느 노숙인의 기도 둥지를 잃은 집시에게는 찾아오는 밤이 두렵다. 타인이 보는 석양의 아름다움도 집시에게는 두려움의 그림자 일 뿐... 한때는 천방지축으로 일에 미쳐 하루해가 아쉽고 짧았는데 모든 것 잃어버리고 사랑이란 이름으로 따로 매였던 피붙이들은 이산의 파편이 되어 가.. ▒▒▒▒▒※※☆▒▒/메일 편지 2014.12.12
가깝고도 먼사랑, 가족 (감동실화) 가깝고도 먼사랑, 가족 (감동실화)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 가족은 그렇습니다. 너무 가까이에 있어 소중함을 모르고, 너무 사랑해서 표현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태어날 때부터 함께여서 영원할 것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이별은 예고하고 찾아오.. ▒▒▒▒▒※※☆▒▒/메일 편지 2014.12.11
진짜 아름다움이란? 진짜 아름다움이란? “아름다움이란 뭔가요? 꽃잎이 크고 빛깔이 진하고 향기가 많이 나면, 그러면 아름다운 건가요?” “그런 것은 진짜 아름다움이라고 할 수 없어.” “그럼 진짜 아름다움이란 어떤 건가요?” “아름다움이란, 꽃이 어떤 모양으로 피었는가가 아니야. 진짜 아름다움.. ▒▒▒▒▒※※☆▒▒/메일 편지 2014.12.09
나를 바꾼 한 권의 책 나를 바꾼 한 권의 책 # 오늘의 명언 한 권의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삶에서 새 시대를 본 사람이 너무나 많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 ▒▒▒▒▒※※☆▒▒/메일 편지 201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