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난다, 그런데 그 화를 다스리지 못한다,
즉 화가 내 말을 듣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화가 내 것이라 할 수 있나요?
내 것이라고 하면 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아야 하지 않나요?
화라는 손님이 들어왔다 나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십시오.
"내 마음도 내 뜻대로 하지 못하면서
무슨 수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겠는가?"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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