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원래 하나였다는 사실을 온전히 체득하면
삶이 연극이라는 것을 알아요.
그렇기에 깨달은 자의 최고의 표현은 유머입니다.
평화롭고 거룩하고 아주 선해 보이는 상태는
한 수 아래입니다.
"내 마음도 내 뜻대로 하지 못하면서
무슨 수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겠는가?"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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