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수행의 장 (14)

나무향(그린) 2018. 9. 13. 05:25

 

식당에서 밥을 먹는 중에는 모릅니다.

다 먹고 일어나야

얼마나 과식했는지 비로소 알게 돼요.

 

수행은 순간순간 깨어 있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먹는 순ㄴ간 바로 아는 사람은 수행을 많이 한 사람입니다.

 

 

 

 

 

"내 마음도 내 뜻대로 하지 못하면서

무슨 수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겠는가?"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