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다는 것'은 내 마음의 의식공간 안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바로 인식한다는 말입니다.
생각이나 느낌이 올라왔을 때
그것들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생각이나 느낌이 올라왔다는 것을 바로 아는 것입니다.
"내 마음도 내 뜻대로 하지 못하면서
무슨 수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겠는가?"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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