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사랑의 장 (32) 사랑, 내가 사라지는 위대한 경험

나무향(그린) 2018. 7. 25. 11:30

 

사람들이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것 중 하나는

내가 관심받지 못하고 외면 당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나도 모르게 소외시킨 사람은 없는지 둘러보세요.

그리고 내가 당신을 이해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그의 말을 들어주세요.

 

 

 

 

"사랑,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 날 문득

손님처럼 찾아오는 생의 귀중한 선물입니다."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