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다닐 때,
나를 못살게 굴던 나보다 키가 큰 여자아이가
사실은 나를 좋아해서 그랬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인간의 심리가 얼마나 복잡한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잘 모르는 이가 당신을 이상하게 힘들게 하면 의심하세요.
당신에게 관심받고 싶어서 그런 걸 수도 있으니까요.
"사랑,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 날 문득
손님처럼 찾아오는 생의 귀중한 선물입니다."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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