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집착한다면
그 안에 이기적인 부분이 항상 존재합니다.
그 사람을 내가 만든 틀에 끼워 넣어
원하는 대로 조정하려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있는 그대로를 아끼는 것입니다.
봄날의 햇살은 있는 그대로의 존재들에
그저 따스한 햇살을 비춰줍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사랑,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 날 문득
손님처럼 찾아오는 생의 귀중한 선물입니다."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168
'▒▒▒▒▒※※☆▒▒ > 혜민 스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사랑의 장 (19) 평범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0) | 2018.07.07 |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사랑의 장 (18) 평범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0) | 2018.07.06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사랑의 장 (16) 평범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0) | 2018.06.30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사랑의 장 (15) 평범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0) | 2018.06.29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사랑의 장 (14) 평범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0) | 2018.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