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관심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사람의 일에 끼어들기를 좋아합니다.
안 끼어들어도 되는 일에 도와준다면서
자기 자신과 상대를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그건 사랑에서 나오는 관심이 아닌,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애착이거나
칭찬받고 싶어 하는 아이 같은 마음일 뿐입니다.
"사랑,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 날 문득
손님처럼 찾아오는 생의 귀중한 선물입니다."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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