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사랑의 장 (14) 평범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나무향(그린) 2018. 6. 28. 18:00

 

그냥 좋아하는 감정이 아직 사랑이 아닌 이유는

그 마음의 출발이 그 사람에 있는 것이 아니고

나 좋은 것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 날 문득

손님처럼 찾아오는 생의 귀중한 선물입니다."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