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할려면 좀 멋있게 하세요.
미련 남게 사랑하다가
이것저것 재면서 내 안에 담아만 두지 말고요.
내 영혼의 뿌리가 송두리째 뽑혀나가기도 무서워하지 않을
그런 확신을 가지고 사랑해야지,
사랑 좀 했다 할 수 있지 않나요?
사랑이 힘든 것은 사실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고
내 스스로의 확신이 없기 때문은, 아닐까요?
"사랑,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 날 문득
손님처럼 찾아오는 생의 귀중한 선물입니다."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166
'▒▒▒▒▒※※☆▒▒ > 혜민 스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사랑의 장 (14) 평범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0) | 2018.06.28 |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사랑의 장 (13) 평범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0) | 2018.06.27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사랑의 장 (11) 평범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0) | 2018.06.23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사랑의 장 (10) 평범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0) | 2018.06.22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사랑의 장 (9) 평범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0) | 2018.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