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관계의 장 (46)

나무향(그린) 2017. 11. 19. 06:04

 

 

좋은 음악도 계속 들으면 질려요.

 

하지만 잊을 만했을 때 또다시 들으면 참 좋습니다.

 

이것은 음악 자체의 문제가 아니고

나와 음악과의 관계의 문제입니다.

 

이처럼 사람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고

그 사람과 나와의 관계의 문제입니다.

 

 

 

"인간 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