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관계의 장 (45)

나무향(그린) 2017. 11. 18. 06:15

 

누군가를 험담했는데

그 사실을 모르는 그 사람이

나에게 와서 아주 따뜻한 말을 건넵니다.

 

그때 너무 미안해져요.

 

복수는 이렇게 하는 거예요.

사랑으로.

 

 

 

"인간 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