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관계의 장 (44)

나무향(그린) 2017. 11. 17. 05:06

 

당신이 싫다고 떠난 사람에게

가장 멋있게 복수해주는 길은,

 

당신 스스로를 위해 그 사람을 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당신 스스로가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복수한다고 그가 불행해지길 바라고

질투한다면

 

그와의 인연이 악연이 되면서

삶이 자꾸 꼬이게 됩니다.

 

 

 

"인간 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