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휴식의 장 (40)

나무향(그린) 2017. 9. 19. 06:59

비가 오는 밤늦은 퇴근길을 터벅터벅 걸으며

문득 '내가 이러고 평생을 살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면

내일 아침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

나를 위해 조용히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내 삶의 목표를 다시 한번 점검해보고

내 기존의 삶 속에서 의미를 찾아보세요.

의미를 찾으면 좀 힘들어도 괜찮아집니다.

그렇게 삶의 허무가 사라집니다.

 

 

 

 

"세상이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쉬면 세상도 쉽니다."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