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밤늦은 퇴근길을 터벅터벅 걸으며
문득 '내가 이러고 평생을 살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면
내일 아침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
나를 위해 조용히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내 삶의 목표를 다시 한번 점검해보고
내 기존의 삶 속에서 의미를 찾아보세요.
의미를 찾으면 좀 힘들어도 괜찮아집니다.
그렇게 삶의 허무가 사라집니다.
"세상이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쉬면 세상도 쉽니다."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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