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휴식의 장 (32)

나무향(그린) 2017. 9. 11. 08:04

 

만족할 줄 알면

나 자신이 스스로를 괴롭히면서 하는 분투를 쉴 수 있습니다.

 

만족할 줄 알면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과 지금 이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만족할 줄 알면

일이 끝나고도 마음에 아무런 찌꺼기가 남지 않습니다.

 

 

 

"세상이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쉬면 세상도 쉽니다."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