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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안양암 - 서울 창신동

나무향(그린) 2014. 3. 1. 08:32

 

 

 

 ▲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90호 - 안양암 대웅전 삼존불상.

▲ 안양암 관음전

▲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22호 - 안양암 마애관음보살좌상

 

 

 

 

 ▲ 안양암 천오백불전

 ▲▼ 서울시 문화재자료 제26호 - 안양암 천오백불상.

 

  ▲ 서울시 문화재자료 제25호 - 안양암 천오백불전 아미타삼존상.

 ▲ 서울시 문화재자료 제18호 - 안양암 명부전 시왕도및사자도. 

 

 ▲▼ 서울시 문화재자료 제24호 - 안양암 석 치성광불좌상 및 권속.

 권속-左

. 권속-右

▲▼  서울시 문화재자료 제22호 - 안양암 지장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

.                    ↑ 시왕상-1

.                  ↑ 시왕상-2

 

▲ 암양암 영각

▲ 안양암 금륜전

 ▲ 안양암 관음전

 

   ▲ 유형문화재186호 - 안양암 감로도

 ▲  유형문화재187호 - 안양암 팔상도

 

▲서울시문화재 제15호 - 안양암 대웅전 신중도

▲서울시 문화재자료 제21호 - 안양암 칠성도

 

▲ 유형문화재185호 - 안양암 아미타불도

▲시도문화재 제19호-안양암 천오백불전 신중도

▲ 전각의 왼쪽 편에는 마애불과 관련된 100여자의 명문.

△ 안양암 - 서울 종로구 창신동 130-1. 140212.

 

-창신동 주택가에 자리잡은 안양암은 규모가 작은 절로 별도의 일주문(一柱門)은 없으며 커다란 화강암 바위를 등지고 있는 관음전과 중앙에 대웅전이 있다. 안양암은 대한불교 원효종(元曉宗)의 총본산으로 1926년 이태준(李泰俊)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과 관음전 외에도 명부전,금륜전,천오백불전,영각,삼신각,칠성각,요사채 등이 있다.

마애보살좌상은 커다란 화강암 바위의 동쪽 면을 파서 얕게 양각한 것으로 그 위에는 목조 가구(架構)의 전각이 세워져 있다. 전체적으로 반원형의 석감(石龕)을 얕게 부조하고 그 안에 보살좌상이 새겨져 있다. 현재 보살상 앞에는 불단(佛壇)이 놓여져 있어 무릎 이하 부분이 가려져 있으나 연꽃대좌 위에 결가부좌로 앉아 있는 모습이다. 마애보살좌상 앞에는 팔각형의 석조 기둥이 좌우에 세워져 있고 기둥을 잇는 돌에 '觀音殿' 이라고 새겨져 있다.


전각의 왼쪽 편에는 마애불과 관련된 100여자의 명문이 새겨져 있는데 불상을 조성하는데 관련된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있다. 명문은 얕은 음각선으로 새겨져 있기 때문에 정확한 판독이 어려우나, 그중 “□□삼년기유년(□□三年己酉年)”이란 내용으로 보아 1909년에 조각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명문에 의하면, 이 보살상을 조각한 사람은 석공(石工)으로 되어 있고 명문을 새긴 사람인 김천보(金天輔)는 각수(刻手)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