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산책 ▒/류시화 엮음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 [28] 이별

나무향(그린) 2014. 1. 2. 07:44

이별

 

당신의 부재가 나를 관통하였다.

마치 바늘을 관통한 실처럼.

내가 하는 모든 일이

그 실 색깔로 꿰매어진다. ㅡ윌리엄 스탠리 머윈 .........P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