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산책 ▒/류시화 엮음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 [25] 게

나무향(그린) 2013. 12. 24. 05:49

 

동해바다 작은 섬 갯바위의 흰 백사장

나 눈물에 젖어

게와 놀았다네. ㅡ이시카와 다쿠보쿠

                        자살하려고 바닷가에 나갔다가 흰 모래사장위에 바닷게

                        한마리에 눈이 팔려 그 게와 놀다가 자살할 마음도 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