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장을 열다 - 임재범
어서 멀리 날아가
내가 다시 너를 찾지 못하게
니 가슴 멍들였던
눈먼 나에 사랑을 이제는 멈춰야 해
집착의 틀을 만들고
구속도 사랑이라고
그 좁은 곳에 너를 가둬두었어
사랑할줄 몰랐던 그렇게 태어났던
내 영혼을 나도 어찌못해
어쩌면 너는 어느새
조금씩 내게 길들여진 이유로
알지 못한걸꺼야
얼마나 내가 나쁜지
얼만큼 내가 널 다치게 했는지
다 잊지 말고 기억해
나를 사랑하지마
어설픈 미련 두지마
서둘러 나를 떠나가
모든게 다 편해질테니
그토록 힘들던 끝없이도 아프던
니 생애 가장 큰 니 불운은 바로 나이니까
어쩌면 너는 어느새
조금씩 내게 길들여진 이유로
알지 못한걸꺼야
얼마나 내가 나쁜지
얼만큼 내가 널 다치게 했는지
다 잊지 말고 기억해
나를 사랑하지마
어설픈 미련 두지마
서둘러 나를 떠나가
모든게 다 편해질테니
그토록 힘들던 끝없이도 아프던
니 생애 가장 큰 니 불운은 바로 나 이니까..
가엾은 나에 사람이여..
아픔에 찌들어
아픈지도 넌 모르지
이제는 괜찮아 불운은 다 끝나가니까..
가사 출처 : Daum뮤직
△ 김제 행촌리 느티나무(천연기념물 제280호)
-김제 행촌리의 느티나무는 나이가 약 600살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 15m, 가슴높이의 둘레 8.50m의 크기이다. 나무 밑 부분에는 2m 정도의 큰 구멍이 뚫려 있고 그 옆에 30㎝ 정도 높이의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가 조금만 더 높았더라면 역적이 날 뻔 했다는 전설이 있다.
나무 옆에는 정자가 하나 있는데, 옛날에 이곳을 지나가던 배풍(裵風)이라는 도사가 ‘익산태(益山台)’라고 이름을 지어 그렇게 불려왔으나 지금은 ‘반월태(半月台)’라고 부르고 있다. 마을에서는 이 나무를 신성시하고 있으며, 매년 정월 대보름에는 이 나무에 동아줄을 매어 줄다리기를 하면서 새해의 행운을 빌어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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