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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 담긴 추억 - 임재범 / 이천 신대리 백송

나무향(그린) 2013. 11. 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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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 담긴 추억 - 임재범

나의 기억 속에 남겨진 그대 모습을
이젠 정말 잊어야만 해

흘러만 가는 시간처럼 그대 그리움이
안타까운 마음만 주네

소리 없는 슬픔만 나의 마음에 쌓이고
희미해진 불빛 속에 떠나 버린 그대여

내 사랑 나의 사랑 어둠이 다가 오네
눈 감으면 그대가 내 곁에 있는데

멀리 떠나 갔지만 그대만을 사랑해
사진 속에 담긴 추억들도 이젠 잊어야만 해

이제 이별 뒤에 남겨둔 슬픈 사랑에
나의 웃음은 흩어져 가네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그대 마음처럼
모든 것이 멀어만 지네

소리 없는 슬픔만 나의 마음에 쌓이고
희미해진 불빛 속에 떠나 버린 그대여

내 사랑 나의 사랑 어둠이 다가 오네
눈 감으면 그대가 내 곁에 있는데

멀리 떠나 갔지만 그대만을 사랑해
사진 속에 담긴 추억들도 이젠 잊어야만 해

오오오오오
그대를 이젠 잊어야만 해 오오오오오

가사 출처 : Daum뮤직

 

 

△ 이천 신대리 백송(천연기념물 제253호)

 

-백송은 나무껍질이 넓은 조각으로 벗겨져서 흰빛이 되므로 백송 또는 백골송(白骨松)이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조선시대에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가져다 심은 것이다.

이천의 백송은 나이가 약 230살 정도이며, 높이는 16.5m, 가슴높이의 둘레는 1.92m, 1.98m이다. 마을에서 약 1㎞ 떨어진 야산에 위치해 있다. 줄기는 아래에서부터 두 개로 갈라져 고르게 발달했으며, 나무의 모습이 좋은 편이다. 200여 년 전인 조선시대에, 전라감사를 지낸 민정식의 할아버지 민달용의 묘소에 심은 것이라고 한다.

백송은 흔히 볼 수 없는 희귀한 소나무로 중국과의 교류관계를 알려주는 역사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