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국보 제175호
명 칭 : 백자 상감연화당초문 대접 (白磁 象嵌蓮花唐草文 大楪) 분 류 : 유물 / 생활공예/ 토도자공예/ 백자 수량/면적 : 1점 지정일 : 1974.07.09 소 재 지 :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용산동6가)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국립중앙박물관 자료출처 및 참조 : 문화재청
|
|
-고려 백자의 전통을 이은 조선 전기의 백자로, 높이 7.6㎝, 입지름 17.5㎝, 밑지름 6.2㎝인 대접이다.
바탕흙은 석고와 같은 질감으로, 벽이 얇은 그릇이다. 아가리 부분이 밖으로 살짝 벌어지고 안쪽 윗부분에는 단순화된 덩굴무늬가 둘러져 있다. 바깥면에는 그릇의 위와 아랫부분에 두 줄의 띠를 두르고, 그 안에 연꽃 덩굴 무늬를 상감기법으로 표현하였다.
이러한 백자상감류는 조선시대 15세기 중반경에 주로 만들어진 것으로 대체로 경상도와 일부 지방가마에서 고려의 수법을 계승하였다.
입 가장자리가 약간 외반(外反)된 대접으로, 고려백자발(高麗白磁鉢)의 기형(器形)과 질(質)을 지니고 있으면서, 조선왕조(朝鮮王朝)의 양식을 소화하여 발전시킨 형식이다.
안쪽 입 가장자리에 당초문대(唐草文帶)가 있고, 바깥쪽 경사면에는 연당초문대(蓮唐草文帶)를 돌려 놓았다. 태토(胎土)는 석고(石膏)와 같은 질감(質感)이고, 기벽(器壁)은 없다. 유약(釉藥)은 미세한 식은테가 있으며, 얇은 상태로 광택이 있다.
안쪽 입 가장자리에 당초문대(唐草文帶)가 있고, 바깥쪽 경사면에는 연당초문대(蓮唐草文帶)를 돌려 놓았다. 태토(胎土)는 석고(石膏)와 같은 질감(質感)이고, 기벽(器壁)은 없다. 유약(釉藥)은 미세한 식은테가 있으며, 얇은 상태로 광택이 있다.
'▒▒▒문화재답사 ▒ > 국립중앙박물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52 국보 제167호 청자 인물형 주전자 (0) | 2012.12.13 |
---|---|
54 국보 제170호 백자 청화매조죽문 유개항아리 (0) | 2012.12.13 |
56 국보 제178호 분청사기 음각어문 편병 (0) | 2012.12.13 |
59 국보 제186호 양평 신화리 금동여래입상 (0) | 2012.12.13 |
60 국보 제191호 황남대총 북분 금관 (0) | 2012.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