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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유적 제 8호 - 이천 소고리 마애삼존불상

나무향(그린) 2011. 12. 27. 13:43

지정종목 : 향토문화재

지정번호 : 이천향토유적 제8호

종류/분류 :  불상

지정일 : 1986년

소재지 :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산91-9

시대 : 고려

자료출처 : 백과사전

 

                                ←이천 소고리 마애삼존불상(향토유적 제 8호) ↑소고리마애여래좌상(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9호)

                                ▲소고리마애여래좌상(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9호) ▼이천 소고리 마애삼존불상(향토유적 제 8호)

 

                                                                    △ 향토유적 제 8호 - 이천 소고리 마애삼존불상. 111205.

 

-1986년 4월 이천시 향토유적 제8호로 지정되었다. 소고리 마을에서 서쪽으로 1km가량 떨어진 산골짜기, 소고리 마애여래좌상(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9호) 바로 아래쪽 화강암 자연석에 새겨져 있다. 평평한 자연석에 돋을새김 기법으로 조각하였으며 삼존불 모두 결가부좌한 좌상의 모습이다.

 

중앙에 위치한 본존불은 머리에 관모형(冠帽形)의 백발이 있고 머리 위에 굵은 선으로 두광(頭光)을 나타냈다. 얼굴은 긴 사각형인 데 비해 눈, 코, 입은 작고 귓불이 턱에 붙어 있어 얼굴 하단부가 상대적으로 넓어 보인다. 목에는 삼도(三道)를 표현하였으며 가슴에는 대칭형으로 사선을 그어 법의의 옷주름을 나타냈다. 양손을 벌려 손바닥이 안쪽을 향하도록 하여 가슴에 대고 있다. 결가부좌한 오른 발바닥이 보이도록 외향하고 있다. 총 높이 213cm, 머리 높이 67cm, 머리 폭 51cm, 몸통 높이 146cm이다.

 

좌협시보살(左脇侍菩薩)도 굵은 선의 두광이 있고 머리는 맨머리인 듯하며 양손은 가슴에서 맞잡고 있다. 높이는 60cm이다. 우협시보살은 높직한 관모형의 백발을 하고 목에는 삼도가 있으며 양손을 가슴에서 합장하고 있다. 높이는 93cm이다. 마애삼존불상은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지 않으나 소박하고 해학적인 표현이 친근감을 주며 고려시대 후기에 조성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