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여행 240

직탕폭포 - 강원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 직탕폭포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동송읍 가운데를 꿰뚫는 한탄강 물줄기 아래에 풍부한 수량과 나직한 골짜기를 가진 몇 가닥의 강물이 서로 합쳐 떨어지는 직탕폭포가 있다. 이 폭포는 여느 폭포와는 달리 밑으로 긴 것이 아니고 옆으로 긴 것이 특징이다. 높이는 3m에 불과하지만 너비는 ..

섬진강마을 - 강매 / 그리워라 - 현경과 영애

△ 탐매여행 - 섬진강 매화 - 110330 햇볕 따스한 아침 숲 속 길을 걸어가네 그리워라 - 현경과 영애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보랏빛 꽃잎 위에 당신 얼굴 웃고 있네두 손 내밀어 만져 보려니 어느새 사라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그리워라 우리의 지..

화계차밭매화-매실나무 / 다락방 - 논두렁 밭두렁

△ 매화 = 매실나무(장미과) Prunus mume Siebold & Zucc. for. mume. 낙엽교목. 110330. -꽃을 보기 위해 심을 때는 매화나무, 열매를 얻기 위해 심을 때는 매실나무라고 부른다. -꽃말: 고결, 끝내 꽃을 피우다. 우리 집의 제일 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다락방 - 논두렁 밭두렁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높푸..

두충나무 숲 - 강진 다산기념관 / 멋 훗날 - 둘다섯

△ 전남 강진군 다산기념관 주변 두충나무 숲. -강진군은 아름다운 오솔길을 조성하기 위해 10여 년 전 기념관 주변에 600여 그루의 두충나무 묘목을 심었는데 현재는 평균 높이가 50m에 이르고 있다. 두충(杜沖)은 한방에서 나무껍질을 건조시킨 것을 말하며 강장제, 관절염·류머티즘 진통제로 사용했..

[까치집 모음]-[브아운아이즈/환상]

나 버리고 싶던 내안의 고통과 아직도 말하지 못하는 좌절에 내게만 보였던 아쉽게만 비추던 작은 희망을 바라던 나의 착각과 어제의 환상을 Don't you know my mistake (Forget it now Don't fine Running to fly) Never you cryDon't you know my mistake (Forget it now Don't fine Running to fly) 나 버리고 싶던 내안의 고통과 아직도 말하지 ..

[길 풍경-1]-[브라운아이즈/Let It Go]

시간이 흐른 뒤에 이제 난 알게됐네 모든 건 제자리에 진실의 강을 건너 그렇게 돌아오네 모든 건 다시 comeback 사랑을 알게 될 즈음 이별은 찾아오네 나눴던 모든 걸 뒤로한 채이별을 알게 될 즈음 사랑은 찾아오네 다시 또 모든 건 제자리에 그 길을 걷다보면 언젠간 알게되네 모든 건 제자리에기억의 ..

[두물머리의 새벽]-[바이브/술이야]-[090117]

슬픔이 차 올라서 술이야/바이브한잔을 채우다가떠난 그대가 미워서 △두물머리 느티나무나 한참을 흉보다가나 어느새 그대 말투내가 하죠 난 늘 술이야맨날 술이야널 잃고 이렇게내가 힘들 줄이야 이젠 난 남이야정말 남이야널 잃고 이렇게 우린 영영 이제 우리 둘은 남이야 슬픔이 차 올라서한잔을..

[덕유산] 눈꽃 모음-2 / 찔레꽃-장사익

하얀 꽃 찔레꽃 장사익 찔레꽃/ 작사 장사익 / 작곡 장사익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하얀 꽃 찔레꽃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달처럼 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