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의 나무이야기

↑ 소리쟁이 11월 열매 ▲ 소리쟁이/소루쟁이(마디풀과) Rumex crispus L. 120728. -소루쟁이라고도 부른다. -바람이 불면 열매가 서로 부딪혀 소리를 낸다고 하여 소리쟁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한다. -들이나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6~7월에 피는 지름이 약 5~7㎜인 녹색의 꽃들은 줄기 ..

▲ 개모시풀(쐐기풀과) Boehmeria platanifolia Franch. & Sav. 120825. -숲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1m정도 자란다. -잎의 결각은 위로 올라 갈수록 커져서 끝쪽이 크게 갈라지고 끝이 꼬리처럼 길다.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에 자잘한 꽃이 모여 핀다.

▲ 개쑥갓(국화과) Senecio vulgaris L. 120728. -유럽 원산인 귀화식물이다. -길가에서 흔하게 자라는 한두살이풀이다. -잎과 줄기는 퉁퉁한 다육질이다. -노란색 꽃이 거의 1년 내내 핀다.

△ 가시연꽃(수련과) Euryale ferox Salisb. -잎의 지름은 20~120cm 정도이나 때때로 2m에 달하기도 한다고 한다. -잎 윗면은 주름이 지고 광택이 나지만 밑면은 진한 보라색이다. -잎 양면에는 가시들이 잔뜩 나 있으며 특히 맥 위에 많다. -꽃은 7~8월에 피고 밝은 자주색을 띠며 가시가 달린 꽃자루..

▲ 사랑초/옥살리스(괭이밥과) Oxalis triangularis subsp. papilionacea (Hoffmanns. ex Zucc.) Lourteig.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음' 이란다. -세계에 약 850종이 분포하고 있다고 한다. -종류도 많고, 꽃 피는 시기도 각각 다르다. -홍, 자홍색, 백색, 분홍색 꽃이 있다. -꽃피는 시기는 6-9월, 7월-10월, 10월-4월..

▲ 괭이밥(괭이밥과) Oxalis corniculata L.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어긋나고 긴 잎자루가 3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봄부터 여름에 걸쳐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1∼8개의 노란색 꽃이 핀다. -화관은 작고 꽃잎은 5개로 긴 타원형이며 꽃받침잎도 5개다. -수술은 10개인데 5개는 길..

▲ 깨풀(대극과) Acalypha australis L. 120825.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나 가지에 털이 있다. -위에 길게 자란 바늘모양이 수꽃이고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자그마한 꽃들이 암꽃이다. -7~8월에 핀다.

▲ 개맥문동(백합과) Liriope spicata (Thunb.) Lour. 120825. -개맥문동은 맥문동과 비슷하나 잎맥의 수가 7~11개로 11~15개의 맥이 있는 맥문동과 구별이 된다. -개맥문동은 맥문동보다 꽃색이 연해 구분이 빠르게 된다.

△ 흰물봉선(물봉선과) Impatiens textori var. koreana Nakai.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40m~70㎝까지 자란다. -흰색 꽃이 8~9월에 줄기 끝에 총상 꽃차례로 핀다. -꽃은 3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다. -꽃의 뒤에는 꼬리처럼 생긴 거(距)가 있고 이 속에 꿀샘이 들어 있다. -수술은 5개이나 꽃..

△ 씀바귀(국화과) Ixeridium dentatum (Thunb.) Tzvelev. 120817. -여러해살이풀이다. -쓴맛이 나기 때문에 '씀바귀'라 한단다. -노란색의 꽃은 5~8월경 가지 끝에 하나씩 달리는 두상 꽃차례로 무리져 핀다. -두상꽃차례는 7~8송이의 설상화로만 되어 있다. -혀꽃은 보통 5-7개라 한다. -뿌리잎은 치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