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의 나무이야기

△원통전 천정의 현판에 씌여진 대복전. -정조 13년에 정조 임금에게 왕위를 계승할 아들이 없자 눌암스님이 원통전에서 해붕스님이 각암에서100일 기도를 올리자 순조가 태어낫음을 기념하기 위해 정조가 직접 현판에 글씨를 쓰시고 하사하였다고한다. △ 태고총림 선암사 원통전 모란..

△ 백양사 산내 비구니 도량

△광양 운암사. ▽운암사(雲巖寺)는 옥룡면 추산리 추동마을 백계산 북쪽 골짜기 즉 옥룡사지에서 구릉진 야산의 고개 하나를 넘어 약 300m쯤 떨어진 동쪽 산 아래 위치해 있다.

△앞에 있는 탑이 화엄사 서오층 석탑(보물133호)/ 뒤에 있는 건물이 화엄사 각황전(국보 제67호)이다. -화엄사(華嚴寺)는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에 위치한 백제시대 사찰로 지리산 국립공원내에 위치하고 있다. △화엄사 각황전 △구충암 ▽길상암

-구충암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모과나무 기둥이다. 이 기둥은 사람의 손이 전혀 닿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나무의 결을 그대로 볼 수 있다. -모과나무 기둥과 묘한 조화를 이루는 모과나무의 모습에서 세월의 흔적이 엿보인다. -쓰러질 듯이 보이는, 이 탑이 구층암석탑이다, 그 뒤로 ..

인간의 원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곳, 탑사. 탑사는 개인 이갑룡 처사가 몇 십년동안 돌 하나하나를 쌓아올려 탑을 쌓은 원력이 감동으로 다가오는 곳이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는 속담이 있다. 이것은 탑을 쌓을 때 정성을 다하면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으로, 결국 정성..

△간월암 -간월암(看月庵)은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작은 암자로 조선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만공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시에는 물과 연결되고 만조시만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시에는 물 위에 떠 있는 암자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