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산책 ▒/이해인수녀님

봄 햇살 속으로

나무향(그린) 2006. 3. 7. 19:37
      봄 햇살 속으로 / 이해인수녀님 긴 겨울이 끝나고 안으로 지쳐 있던 나 봄 햇살 속으로 깊이깊이 걸어간다 내 마음에도 싹을 틔우고 나도 한 그루 나무가 되어 눈을 감고 들어가고 또 들어간 끝자리에는 지금껏 보았지만 비로소 처음 본 푸른 하늘이 집 한 채로 열려있다
      
      이해인 수녀님의 시집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중에서...
      
      첫 장부터 옮겨 적어 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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