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에는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을 조용히 바라보는 자가 있습니다.
밖의 일은 수시로 변해도
'바라보는 자'의 의식은 그 일에 상관 없이
그저 온전히 현재에 있습니다.
삶의 고통의 원인은,
내 안의 '바라보는 자'를 잊고
외부의 사건과 대상에 마음을 빼앗긴 채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도 내 뜻대로 하지 못하면서
무슨 수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겠는가?"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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