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사랑의 장 (9) 평범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나무향(그린) 2018. 6. 21. 06:04

 

 

사람과의 인연은, 본인이 좋아서 노력하는데도

자꾸 힘들다고 느껴지면 인연이 아닌 경우일 수 있습니다.

될 인연은 그렇게 힘들게 몸부림치지 않아도 이루어져요.

자신을 너무나 힘들게 하는 인연이라면 그냥 놓아주세요.

 

 

 

 

"사랑,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 날 문득

손님처럼 찾아오는 생의 귀중한 선물입니다."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