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에게 직접 찾아가서 해결을 봐야지
그 주변 사람들을 통해 해결을 보려고 하면
일만 더 꼬이고 해결책은 나오지 않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불편해도 당사자를 직접 찾아가십시오.
죽기 전에
내가 꼭 가보고 싶은 곳들,
경험해 보고 싶은 일들,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을 쭉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냥 그것들을 꾸준히 하세요.
하나씩 하나씩.
다른사람 눈치보지 말고,
이것저것 너무 고민하지 말고,
우리, 그렇게 살아요.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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