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람들을 상대로 실험을 했는데
와인 15달러짜리와 50달러짜리 두가지 중
어떤 것이 더 고급인지 테스트를 해보면,
가격과 상표를 보지 않는 한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한다고 하네요.
35달러를 더 내는 것은 결국
허영을 부리고 싶은 마음의 댓가라고 합니다.
죽기 전에
내가 꼭 가보고 싶은 곳들,
경험해 보고 싶은 일들,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을 쭉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냥 그것들을 꾸준히 하세요.
하나씩 하나씩.
다른사람 눈치보지 말고,
이것저것 너무 고민하지 말고,
우리, 그렇게 살아요.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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