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인생의 장 (35)

나무향(그린) 2018. 5. 24. 05:37

 

날씨가 추운 스웨덴, 노르웨이 사람들은

집 안 가구, 인테리어에 신경을 써서

가구, 집 디자인으로 유명해요.

 

날씨가 좋은 곳에 사는 이태리 사람들은

옷, 신발, 가방 등 외모에 신경을 써서

사람들이 잘 아는 명품들이 그곳에서 많이 나오고요.

 

당신은 지금 어디서 어떤 삶을 살고 있고

그래서 어떤 사람이 되었나요?

 

 

 

 

 

 

죽기 전에

내가 꼭 가보고 싶은 곳들,

경험해 보고 싶은 일들,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을 쭉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냥 그것들을 꾸준히 하세요.

하나씩 하나씩.

다른사람 눈치보지 말고,

이것저것 너무 고민하지 말고,

우리, 그렇게 살아요.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