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4일 감동의 새벽편지
순수한 마음
고지식한 아내
어떤 때에는 답답하기도 하다
평생을 하루같이
오직 한 마음으로
가족만을 위해 살았다
융통성이라고는 조금도 없고
자식 일이라면
만사 제치고 나선다
34년을 살다 보니
그런 아내가 사랑스럽다
고지식한 것이 아니라
깨끗하고 투명한 마음
순수한 마음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 새벽편지 가족 정기상 님 -
가족 중에 ‘아내 사랑’은
미래 투자라지요! ^^
△ 소래습지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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