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9일 감동의 새벽편지
넉넉으로 채워가자!
즐겁게 사는 것이 행복일 터
거창한 바람보다 웃음꽃 잦은 나날
운동을 좋아하여 틈틈이 걷고 뛰고
집마다 걱정 없이 사랑 웃음 가득가득
둥우리 잘 가꿔 세찬 바람 막아주고
지독한 추위마저 너끈하게 견뎌내자
나랑 너랑 할 일 찾아 신나게 뛰어다녀
내 일 네 일 가리지 말고 얼른 뚝딱 해치우자
보고 봐도 똘똘한 서연‧ 수빈‧ 재민‧ 혜빈
금인들 옥인들 얘들처럼 빛나리오!
자립 의지 소나무처럼 튼실하게 키워서
리허설 없는 한살이 행복 넉넉으로 채워가자 ^*^
- 새벽편지 가족 한 우리, 황장진님-
가족의 행복이 잔뜩 묻어나는
넉넉한 모습입니다 ^^
△ 청도반시. 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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